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산드로스 3세 (문단 편집) == 어록 == >'''희망.'''[* 페르시아 원정 준비 동안 부하들에게 왕실의 재산을 팍팍 나눠주어 거의 빈털털이가 되었을 때, "대왕께서는 자신을 위해서 무엇을 남겨 놓으셨습니까?"라는 [[페르디카스]]의 질문에 답하며 한 말.] >'''가장 강한 자!'''[* 알렉산드로스의 유언으로, 후계자를 누구로 정할지 신하들이 물어보자 한 대답. 다만, 진실 여부는 불분명하다.] >'''나는 승리를 훔치지 않겠다.'''[* 출처: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가우가멜라 전투]] 직전에 병력의 열세를 감안해 야간 기습을 하자는 [[파르메니온]] 등의 제의를 거절하며. 바로 위의 두 어록들과 더불어 알렉산드로스의 가장 유명한 어록.] >좋다. 왕들과 겨룰 수 있다면.[* 알렉산드로스가 왕자 시절부터 뛰어난 운동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잘 아는 주변 사람들이 그에게 "[[올림픽]]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자 이에 답변한 말. 알렉산드로스의 웅대한 면을 볼 수 있는 일화.] >두려움을 정복하는 자가 세계를 정복한다! >한 마리 사자의 지휘를 받는 양의 군대가 한 마리 양의 지휘를 받는 사자의 군대보다 두렵다. >내가 파르메니온이었다면 받아들였을 것이오.[* 다리우스가 아시아의 절반과, 자신의 딸, 금은보화를 주는 대가로 휴전을 요청했는데, 알렉산드로스가 거절하자 파르메니온이 "내가 왕이었다면 받아들였을 것입니다."라고 투덜거렸을 때 알렉산드로스가 한 말.] >'''세상이라는 무대에서 할 수 있는 한, 연기를 계속하리라.'''[* 알렉산드로스가 자신이 출정한 모든 전쟁에서 늘 선두에 서서 싸우다가 많은 부상을 입고, 죽을 고비도 여러 차례 넘기자 측근들이 눈물을 흘리며 "세계의 제왕이 왜 이런 고생을 사서 하십니까?"라고 말하면서 더 이상 전쟁에서 선두에 서서 싸우지 말라고 간곡히 만류하자 이에 답한 말. 알렉산드로스가 역대 전 세계의 [[정복자]]들과 가장 다른 면모 중 하나다.] >'''내가 알렉산드로스가 아니었으면 [[디오게네스]]가 되었을 것이다.'''[* '''당시 그리스의 유명한 관유파 철학의 창시자인 [[디오게네스]]'''의 명성을 들은 알렉산드로스가 부하들과 함께 직접 그를 찾아가 "도와줄 것이 없냐?"고 묻자, 디오게네스가 '''"있소. 햇빛을 가리지 마시오."'''라고 말하며 그를 경멸했고 이에 알렉산드로스는 권력에 굴하지 않는 그의 당당한 정신에 감명을 받았다고 하며, 이후 돌아가는 길에 부하들이 그를 모두 비웃자 여기에 반응한 알렉산드로스의 말. 위의 '''희망'''과 더불어 알렉산드로스의 가장 유명한 발언.] >우리의 가장 큰 승리는 패자들과 다르게 처신하는 것임을 그대들은 모르는가![* 페르시아 제국 정복 후 사치와 안락에 빠져가는 부하들을 꾸짖으며. 출처: 《알렉산더》, 프랑수아 슈아르 저, 해냄출판사, p. 329.] >내가 죽거든 손을 밖에 내놓아 남들이 볼 수 있게 하라. 천하를 쥐었던 알렉산드로스도 떠날 때는 빈손으로 간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할 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